경계를 넘어 세계로, 함께 성장하는 열린대학
MOKWON UNIVERSITY
조소전공 재학생 ‘2013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수상 지난 09월 22일(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제32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우리대학 대학원 조소전공에 재학 중인 박영수 학생이 조각 구상부문 최고상인 우수상을 수상하고 조소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정희수 학생이 특선을 수상하였다. 이는 지난 2011년의 제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미술대학 40년 사상 처음으로 조소과 4학년 재학생들이 최고상인 우수상과 특선을 수상한 이래 재학생들이 거둔 연이은 쾌거로 우리 미술대학의 명예를 드높이는 성과를 일궈냈다. 우수상 수상작인 박영수의 작품 ‘우주를 꿈꾸며’는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헬멧과 영화 스타트랙의 이미지를 통해 형상화시켜 보여주고 있으며, 특선 수상작인 정희수의 작품 ‘아버지의 인생’은 밧줄 넥타이를 맨 채 담벼락에 기대 선 늙은 아버지를 통해 우리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 대학 조소과는 지난 1972년 학과 설립 이래 40여 년 동안 국내외의 공모전에서 240여회의 수상작과 480여명의 수상자를 내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형관련 학과 중의 하나로 우뚝 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