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어 세계로, 함께 성장하는 열린대학
MOKWON UNIVERSITY
아이디어 총 출동, 과학도시 대전의 관광객을 접수하라! “과학도시 대전을 방문케 하기 위한 BTL전략”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우리대학의 자랑 대학민국대학생광고캠프 개최 -
우리대학 광고홍보언론학과에서 주최하는 ‘제10회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캠프’가 교내 캠퍼스에서 25일(화) 오전 10시 부터 열렸다. 오는 28일(금)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캠프에는 전국 14개 대학에서 광고전공 학생은 물론, 광고에 관심 있는 타 전공 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10여개 팀으로 나누어 광고기획에서 제작까지의 모든 과정의 다양한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3박4일 동안 실무전문 교수와 광고현장 전문가의 24시간 지도가 병행된다. 대회 참가자를 선발하기 위해 주최 측에서는 facebook을 통해 지원하는 방법을 활용하였으며, 그 집계결과 1차 마감 시 2,037명에 육박하는 방문수를 보여 전국대학생의 적지 않은 관심이 확인되었다.
2차 선발은 지난해와 같이 지원자가 자기를 소개하는 한 문장의 순수창작 광고카피를 만들 것을 주문하였고, 엄정한 평가를 통해 기발한 창작의욕을 지닌 지원자 100명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미래의 광고인들은 오는 6월 25일(화)부터 3박 4일 동안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되는데,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대학출신으로 구성된 팀은 광고기획을 학습하며 무엇보다 생생한 실습이 병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BTL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대전광역시의 후원인 만큼 학생들에겐 최종적으로 “과학도시 대전을 방문케 하기 위한 BTL전략”이라는 과제가 부여된다. 이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 상장 및 상품을 지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지급한다.
행사를 주관한 김화동 교수는 “선발된 학생들은 광고에 매우 의욕적인 학생들이라고 보며 그런 만큼 본 캠프를 통해 출신대학 내에서 자신의 기량에 만족하지 않는 매우 도전적인 학생들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에는 대회의 공익성이 인정되어 공공기관으로서 대전광역시, 학회로서 한국광고PR실학회, 한국옥외광고학회가 후원하고 있으며, 기업은 울트라코리아, 소코니, 디자인헌터스, 주식회사 행일미디어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번 광고 캠프에는 경성대, 경희대, 국제예술대, 서원대, 홍익대, 숙명여대, 상지대, 전북대, 전남대, 건국대, 성신여대, 목원대, 한남대, 계명대, 등 총 14개 대학이 참여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