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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
목원대학교에서 충청언론학회 지역방송 세미나 개최 충청언론학회(회장 조전근)는 6월13일(목) 오후 2시30분 목원대학교에서 ‘세종시 및 내포 시대의 충청지역 방송의 역할과 대응’을 주제로 ‘2013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미디어랩에 관한 법률발효, 정부청사 세종시 입주 및 충남도청 내포 신도시 이전 시대를 맞아 충청지역 방송사들이 현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취재보도 및 편성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충청언론학회가 주최하고 TJB대전방송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인터넷 매체의 약진과 지상파 방송사, 신문매체의 침체로 상징되는 한국의 미디어광고 시장의 변화 속에서 지역방송사들의 경영 및 광고전략을 검토함으로써 향후 바람직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방송 관계자 및 전문가가 함께 모여 논의하였다. 이연 충청언론학회 전회장(선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제1세션은 ‘세종시 및 내포 시대 지역방송의 취재보도/편성 전략’을 주제로 한 양선희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의 발표에 이어 제2세션에서는 ‘세종시 및 내포 시대 지역방송의 경영/광고 전략’을 주제로 한 이진로 영산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발표가 있은 후 이 두 주제를 가지고 ▲김중규 세종의 소리 대표 ▲마정미 한남대 교수 ▲방석준 KBS 대전총국 보도국장 ▲송종현 선문대 교수 ▲이재곤 TJB 대전방송 정책심의실 부장 ▲이한신 대전MBC 광고부장의 지정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종합토론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충청지역방송의 나아갈 방향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방송 관계자와 세미나 청중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