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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지능로봇 페스티벌’에서 우리나라 로봇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다!

작성자홍** 등록일2012.11.07 조회수2696

 

‘2012 지능로봇 페스티벌에서 우리나라 로봇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다!

- 오는 8(), 교내에서 지능로봇공학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32점의 최첨단 로봇 작품 선보여 -

 

 

미래 첨단산업인 다양한 로봇을 직접 만져보고 작동해보는 ‘2012 지능로봇 페스티벌이 오는 8() 10시부터 우리대학 학생회관 광장에 마련된 특별행사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지능로봇 페스티벌에서는 지능로봇공학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32점의 최첨단 로봇들과 지능시스템 작품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학생들은 최첨단 로봇교육 커리큘럼과 창의적 지능로봇 설계와 제작, 산학협동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금까지 배운 전공지식을 로봇작품으로 완성하여 전시했다.

 

지난 2006지능로봇공학과 개설과 함께 이어져 오고 있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 로봇산업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로봇교육의 현실과 로봇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홍보하고자 마련되었다.

 

매년 다양한 로봇작품을 선보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대학생은 물론 중고교생들이 관심을 갖고 행사장을 많이 찾아오고 있.

 

이번 전시회에는 재학생 전원이 참여하여 개발한 32점의 로봇을 선보인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 밸런싱 휴머노이드 로봇과 키넥트를 이용한 모션캡처 인간형 로봇이 선보인다.

 

또한, 음성인식과 음원추적을 이용한 위급상황인지로봇, 얼굴검출 추적안내로봇, 이족보행로봇, 감시로봇 및 잔디깎기로봇, 교통표지판인식 자율주행로봇, 간병로봇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부대행사로는 학과에서 직접 개발한 무인자동차 시승 체험과 자동충전 로봇 및 무인 비행 로봇들을 직접 작동해보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마련,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학과장인 서용호 교수는 “2006년 국내 최초로 신설된 우리 학과는 한국의 지능로봇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종류의 국내 최고수준의 작품들을 접해 봄으로써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능로봇공학과는 개설 7년을 맞은 올해에는 교내에서만 개최하던 지능로봇페스티벌을 확대해 지난 달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로봇박람회인 로보월드 2012’7개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난달 30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지식경제부가 개최한 한이음 엑스포 2012’ 공모전에 7개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이 대회에서 선정된 출품작품 수를 기준으로 할 때 전국대학의 IT관련학과 중 최고의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올해 지능로봇공학과 재학생들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지난 6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 분원에서 로봇전문학술단체인 ()한국로봇학회가 개최한 ‘7회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에서 학부생부분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5IT전문학술단체인 ()한국정보기술학회가 개최한 2012년도 한국정보기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에서 은상을, 6월엔 로보월드 2012’와 함께 개최된 ‘2012 국제로봇컨테스트탐사로봇대회탐사로봇 부문에서 특허청장상인 3위를 각각 수상하였다.

 

이같은 지능로봇공학과의 성과는 모든 학년에 걸쳐 실험실습을 바탕으로 최첨단 로봇교육 커리큘럼과 1:1 밀착 상담 및 지도,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학교를 졸업한 이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국내 유수의 IT 및 지능로봇 관련 업체에서 전문성을 살려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