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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에서 "2012 Job Fair & Festival" 열려 - 26개 업체 참여, 현장 심층면접과 각종 부대행사 등 다양 -
우리대학은 21일(금) 오전 11시 교내 신학관 옆 야외행사장에서 ‘2012 Job Fair & Festival"을 개최하였다. 우수기업과 대학인재의 찾아가는 만남의 장을 마련, 다양한 취업정보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에는 26개의 기업체가 참여하여 개별 채용부스를 마련하였다. 개막식에는 김원배 총장을 비롯해 윤창노 대전시일자리추진기획단장, 박현섭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이재운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참여 기업으로는 LG유플러스, (주)대교, (주)우성사료, 한화금융네트워크, 효성 ITX,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대기업 및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등이 참여하여 1대 1 현장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또한, 12개의 부대행사 부스에서는 이력서 등 입사서류 컨설팅과 모의 면접, 이미지 컨설팅, 해외취업, 면접 메이크업, 직업심리검사, 지문인적성검사, 케리커쳐 등을 제공,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대전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과 유성구청에서는 청년 인턴채용과 각종 자격증 및 직업 재교육에 대한 홍보부스를 마련, 현장을 찾은 취업예정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천명환 인력개발원장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우수기업을 직접 찾아 다양한 취업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행사”라며 “또한, 자신의 인․적성과 직무능력을 직접 진단함으로써 효율적인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