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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주관, ‘안전IT융합지원센터’ 출범

- 7월 24일 개소식과 현판식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

우리 대학이 주관하고 대전발전연구원이 참여하는 『안전IT융합지원센터』가 7월 24일(화) 개소식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주관기관인 우리 대학 김원배 총장과 센터장인 이현태 교수, 참여기관인 대전발전연구원 이창기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오전 출범식이 열렸다.

『안전IT융합지원센터』는 재난과 재해 발생에 대비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IT융합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다.

지식경제부는 산업별 수요기업과 IT기업 간 융합 활성화를 위해 IT융합 지원 거점을 구축하고자 『2012년도 신규 산업IT융합지원센터』로 목원대학교가 주관하고 대전발전연구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IT융합지원센터』를 선정하였다.

『안전IT융합지원센터』는 ‘치안․재난․재해 등 사회 안전망 조성을 위한 IT기술 융합’ 을 위해 안전산업 수요기업과 IT기업 간 실질적 연계를 위한 상시 IT융합 거점기관 구축․운영과, 수요-IT 기업간 네트워크 운영을 통한 사업연계 지원, 안전산업 新융합사업모델 발굴, 애로사항 해소 등의 IT융합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안전IT융합지원센터』는 『창조적 안전산업 IT융합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협업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수요 및 공급 기술·제품·기업 간의 협업정보시스템 구축과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하고, 순회 발굴 시스템에 의한 수요지향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안전산업 IT 융합 창의 혁신 新 사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하며, 기능별 전문기업/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업 시스템(CF2 : Cross Functional Consortium Family) 구축과 협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융합사업화 지원을 위해 시장분석. 사업기획, 기술개발, 제품생산, 네트워크, 마케팅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사업 전주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특화 프로그램으로 방재정보통신지역혁신센터 인프라를 활용한 안전산업 분야의 개방형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비즈니스 지원체제와 융합 분야의 협업 조정을 위한협업 코디네이터 기반의 CF 운영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