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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에서 학생과 주부, 직장인 대상의 앱경진대회 열려

작성자홍** 등록일2012.07.23 조회수3268

 

 

 

 

 신세대, 기발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애플리케이션에 담다!

 

 - 우리대학에서 학생과 주부, 직장인 대상의 앱경진대회 열려 -

 

우리대학 산학협력단 앱(App)창작터는 20() 오전 11시 교내 대강의실에서 ‘4회 목원앱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일호 대전충남중소기업청장과 고중희 대전테크노파크 본부장, 앱관련 전문기업체 9개사 대표들과 40여명의 앱개발과정 수료생들이 참석하였다.

 

지난 20101회를 시작으로 4회째를 맞은 목원앱경진대회는 올 상반기와 하반기의 앱개발 심화과정 및 모바일콘테츠 전문과정 수료생들이 땀흘려 개발한 40여점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경진대회에서는 개발부문과 디자인부문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신세대들의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애플리케이션에 담아 유익함에 재미를 더했다.

 

개발부문 대상에는 2개팀이 공동으로 수상하였다. 카카오톡을 비롯한 특정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앱을 개발한 조주영(전자공학과), 김유라(충북도립대 디자인과) 씨가 수상했다.

 

카카오톡 금지는 학부모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정시간 동안 카카오톡 등 특정 앱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여 학생들의 학습 집중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앱이다.

 

작품명 김부장! ! 나와!’라는 독특한 앱을 선보인 박셈, 김해인(이상 ()나노소프트 직원) 씨가 개발부문 대상을 공동 수상하였다.

 

이들은 직장생활 중에 생길 수 있는 상사와의 갈등을 게임을 통해 코믹하게 풀어내어 스트레스를 가볍게 풀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앱을 개발해 눈길을 끌었다.

 

디자인부문 대상에는 점프 마스터라는 작품을 선보인 정지혜, 조보영(목원대 시각디자인학과) 씨가 수상하였다.

 

이들은 스마트폰의 자일로센서를 이용하여 장애물을 피하는 케쥬얼 게임을 개발, 창의적이고 독특한 캐릭터와 참신한 배경화면이 돋보이는 앱을 선보였다.

 

그 외에도 한의학 원리를 이용,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를 소개하는 체질다이어트’, 개인 피부색을 바탕으로 화장법 등 이미지메이킹을 설명하는 나만의 컬러찾기’, 아이의 위급상황 대처법을 담은 육아 앱 헬로베이비등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우리대학 앱창작터는 창조기업의 앱 개발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번득이는 아이디어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작하고자 하는 학생·주부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교육지원 전문센터이다.

 

특히, 목원앱창작터는 목원앱특화창업보육센터와 더불어 중소기업청의 후원 하에 앱개발교육 및 창업보육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대전충청지역의 유일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곳에서는 연중으로 개발교육과 창업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개발과정을 수료한 수료생들이 창업을 희망할 경우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 등을 지원을 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박덕규 센터장은 앱 창작터의 전문화된 앱 교육을 통해 청년층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앱 개발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