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경계를 넘어 세계로, 함께 성장하는 열린대학

MOKWON UNIVERSITY

포토뉴스

‘2012 목원대학교 동문음악회’ 열려

작성자홍** 등록일2012.06.14 조회수4885

 

 

 

‘2012 목원대학교 동문음악회열려

- 후배장학금 및 동문회 발전기금 모금 위해 동문출신 음악가들 한자리에 -

 

우리대학 총동문회는 오는 617() 오후 5시부터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12 목원대학교 동문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까지 3년 동안 꾸준히 열리는 행사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마련과 총동문회 발전기금 모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

 

지휘는 송인국 교수와 박경배씨가 맡았으며, 연주는 음대 졸업생으로 구성된 목원동문윈드오케스트라가 맡았다.

 

또한, 서울KBS교향악단 바순 수석주자인 윤상원 씨가 협연하고, 동문 출신의 최정상급 남자 성악가인 최승진, 김용수, 서필, 구은성, 정명수, 김경훈, 강석준, 박철우 씨 등으로 구성된 남성 복4중창이 출연한다.

 

이어, 음대 학장으로 재직 중인 김규태 교수가 작곡한 ‘The Rose"를 남성 복4중창과 목원윈드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음악회의 연주를 맡은 목원동문 윈드오케스트라는 순수하게 우리대학 음대 출신의 졸업생으로 구성되었으며, 1972년 창단된 이후 1978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34년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 관악계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20099월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 박도봉 회장은 목원을 사랑하고, 동문에게 봉사하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모든 동문들의 역량을 모으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대학 총동문회는 2010년부터 동문음악회와 동문전시회를 매년 열어 3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하였다. 이 기금은 후배들을 위한 글로벌리더쉽 프로그램 장학금과 동문회 발전기금으로 활용되었다.

 

박도봉 회장은 이번 연주회를 통하여 목원대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총동문회의 결속을 굳건히 다짐은 물론이고, 모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의 앞길을 열어주기 위해 많은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2012 목원동문음악회프로그램

지휘 : 박경배

 

Gaelforce Peter Graham

To Challenge the Sky and Heavens Above Robert W. Smith

Bassoon Concerto in F Major, Op. 75 Carl MariavonWeber

1st Movement, Allegro ma non troppo

Bassoon 윤상원

지휘 : 송인국

Windows of the World

Amazonia / Rainforest / The Rising Sun / drums of Thunder / Celtic Dream / Earth Walk

남성 복4중창 / 최승진, 김용수, 서필, 구은성, 정명수, 김경훈, 강석준, 박철우

The Rose 김규태

From opera “Aida” Giuseppe Verdi

Act II-The Grand M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