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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생활협동조합 발기인대회’열려

5월 23일(수) 오후 2시부터 건축도시교육지원센터 106호에서 발기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원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이하‘대학생협’)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대학생협’은 조합원인 대학 구성원이 출자하고 운영하며 이용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며, 공동구매를 통한 원가절감으로 구성원들을 위한 재투자 및 환원이 이루어지어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풍요로운 복지혜택을 가질 수 있다.

이날 발기인대회에서는 목원대학교 김원배 총장이 발기인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대표를 중심으로 조합원을 모집하여 ‘대학생협 창립총회’를 준비할 것이다.

조합원은 대학생협의 구성원으로서 출자 자격은 목원대학교 학생(대학원생 포함)과 교직원이며, 출자금은 1구좌당 10,000원이며 최대 600구좌까지 출자할 수 있다.

발기인회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대학생협 설명회와 함께 학교 홈페이지 등의 홍보를 통하여 조합원을 모집할 것이다.

한편, 「목원대학교 생활협동조합 창립총회」는 2012년 6월 20일(수)에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