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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콘서트 일곱 번 째 장 열려 - 월간 핫 뮤직 기자 송명하씨 강연 -
우리대학 교양교육원이 주최하는 인문학콘서트 일곱 번 째 장이 5월 1일(화)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학생들과 시민수강생들의 열띤 관심 속에서 열렸다. 기타리스트 조상구씨와 첼로리스트 이춘경씨의 백조와 녹턴의 연주로 시작된 이 날 인문학콘서트는 월간 핫 뮤직 기자 송명하의 강연과 이 강연에 대한 시민 학생들의 토론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주 24일 포스트휴면으로 살기란 주제로 강연했던 양해림 교수에 이어 일곱 번째 연사로 초청되어 대중음악의 치유 기능 이란 주제를 갖고 강연한 송명하 씨는 한국 문화컨텐츠 진흥원 ‘올림픽홀 소공연장 대중음악 공연 위탁사업자’ 선정 심사위원, 한국 문화콘텐츠 진흥원 콘텐츠 산업 기술지원 사업 (지정공모) 선정평가위원, 다음뮤직 음악 컬럼리스트로 활발히 활동중이며, 현재 국내 포크 및 록 음악 전문 사이트 코니뮤직을 제작 및 운영하고 있다. 송명하씨는 이 날 대중음악이 갖는 치유 기능과 우리나라의 인디음악과 인디 문화에 대해 이야기 했다. 우리대학 재학생들과 시민수강생들은 송명하 씨의 강연이 끝난 후 대중음악의 치유 기능과 우리나라의 인디음악과 대중음악에 대해 질문하며 연사와의 진지한 토론을 이어갔다. <인문학콘서트>에 참석했던 학생들은 “그동안 관심 있었던 대중음악과 인디음악과 문화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어 흥미로운 시간이 였으며 더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를 권유했다. 오는 6월 5일 까지 이어질 인문학콘서트의 다음 주 5월8일(화)의 주제는 <미술작품의 인문학적 의미들> 로서, 김민기(대전시립미술관 학예사)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