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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파송예배 및 선교훈련원 이사장&원장 이·취임식이 열려

작성자홍** 등록일2012.04.18 조회수4903

 

 

선교사파송예배 및 선교훈련원 이사장&원장 이·취임식이 열려

 

418() 오전 11시 신학관 314호에서 선교사파송예배 및 선교훈련원 이사장&원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우리대학 교목실장 이광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신학대학과장 유장환교수가 대표기도를 하고, 한신대학교 채수일 총장(한국기독교학회장)사람을 낚는 어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파송선교사는 윤승환/이은진, 임재모/이연희, 이경재/유상희, 박세윤/정재영, 황태희/유경애, 이천성/이민지, 김현중, 반형욱/정진해, 하광호/강영신 총 9가정으로 목원대학교 김원배 총장에게 파송패를 받았다. 또한 김원배 총장은 선교훈련원 이임 이사장 임영훈 감독(한사랑교회)과 이임 원장 윤석일 목사(강경제일교회)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윤석일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취임 이사장과 원장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였고, 취임 이사장인 김철한 감독(오목천교회)과 취임 원장인 권오훈 교수(목원대학교)는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의 감리교 내에 목원대 출신 선교사의 비율을 30%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오훈 원장의 석사논문 제자인 박수정 전도사(CCM가수)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라는 축가로 참석한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김원배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총 38개국 117가정이 선교훈련원을 통해서 파송된 것에 목원대학교 총장으로서 기쁜 마음과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선교훈련원의 발전을 위해 성심껏 협력할 것을 다짐하여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곽성영 감독(전 남부연회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