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경계를 넘어 세계로, 함께 성장하는 열린대학

MOKWON UNIVERSITY

포토뉴스

2012 새내기 교양 프로그램 개최

작성자권** 등록일2012.03.08 조회수3508

2012 새내기 교양 프로그램 개최
새내기에 수준 높은 대학 문화 마당 제공 대학 교육 변화에 새 바람 주도
우리대학이 5일부터 9일까지 2012년 새내기를 위한 집중 프로그램인 ‘다시, 봄’을 열어 신입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한다.
‘다시, 봄’은 신입생들의 조기적응은 물론 학업 동기를 유발하고 대학생으로서의 긍지와 자기 확신을 북돋아주기 위해 우리대학 교양교육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미래 비전 특강, ▲목원 Cell 모임, ▲원더풀 목원(신입생·재학생·교수가 어우러지는 대동 놀이 한마당), ▲10만원의 기적 ▲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로 준비되었다.
교양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새내기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공감과 감동이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새내기를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발벗고 나선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학교 단위에서는 영어 진단 평가, 미래비전 특강, 원더풀 목원을 담당·진행 한다. 학과에서는 오리엔테이션 및 영어진단평가, 우리 목원 같은 책 읽기, 테마영화 관람, 전공 몰입 교육을 통해 앞으로 4년간 배우게 될 전공 지식에 대한 개념 이해를 돕는다. 10명 이내로 구성된 Cell 단위로 자기탐색, 독서, 토론, 10만원의 기적 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비전 특강은 명사 초청 강연을 통해 그들의 인생과 신입생들의 동질감을 바탕으로 도전정신과 공적가치,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초청 강사진은 유엔미래포럼대표 박영숙(3월7일 10:00~12:00), 마라토너 황영조(3월7일13:30~15:00/3월8일 13:30~15:00), 개그맨 전유성(3월8, 9일 10:00~12:00) 등이다.

▲원더풀 목원은 신입생과 재학생 그리고 교수가 어우러지는 대동 놀이 한마당으로 새내기들의 애교심과 연대감을 고취 시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여기가 목원이다, 여기서 뛰어라 hic mokwon, hic salta” 라는 표어 아래 판 연기, 울림, 장단 및 소리 배우기, 우리 춤 배우기, 대동난장 등을 펼친다.

▲목원 Cell 모임
담당교수와 10명 이내로 구성된 소모임을 통해 대학에 적응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교육 공동체의 일원이 되게 한다. 학생주도의 목원 Cell을 편성하여 Cell모임, 독서프로그램, 자기탐색, 토론 및 글쓰기, 10만원의 기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만원의 기적 : 나와 세상의 변화
‘10만원의 기적’은 봉사 활동비 10만원을 가지고 새내기들이 직접 봉사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실천하는 학생 참여 중심의 봉사활동이다. 대학생들이 기존에 봉사에 대해 갖는 일회적이고 형식적인 인식을 타파하여 지속적이고 창조적인 봉사실천 의지를 함양한다. 또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인 “진리. 사랑. 봉사”의 정신을 구현하고, 공동체 의식과 시민의식을 고취시킨다.

▲토크 콘서트
새내기들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와 노래, 시로 풀어내는 형태의 콘서트로, 시인 김용택, 가수 안치환, 노래운동가 홍순관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