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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
컴퓨터공학부 박사과정 강성윤 씨, 전국 게임 개발 공모전서 대상 수상
우리대학 컴퓨터공학부 박사 과정의 강성윤(남. 36세) 씨가 전국 스마트폰 게임 개발 공모전인 ‘제1회 한국 Unity 게임 공모전(KUGC)’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KUGC 공모전은 게임 프로그램의 기초가 되는 Unity 엔진을 사용해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 게임을 개발하는 콘테스트이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많은 중소 개발사 및 대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짧은 기간 동안에 높은 완성도의 게임들이 출품되었는데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5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작은 ‘땅야 스피드로드’ 라는 게임으로, 3명의 개발자가 5개월 동안 만든 레이싱 퍼즐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이 장점이며, 가속 센서라는 특이한 시스템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땅야 스피드로드’는 귀엽고 깜찍한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호평과 함께 아이폰 출시에 이어서 안드로이드 마켓에 업그레이드하여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땅야’ 혹은 ‘Tangya’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을 받아 게임을 체험 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인 강성윤 씨는 올해 1학기부터 학부 멀티미디어프로젝트과목을 개설, Unity 3D 엔진을 활용한 게임 개발을 주 내용으로 강의를 열고 있다. 컴퓨터공학부의 DIPRI(디지털영상공학)연구실은 현재 박사과정 5명과 2명의 석사과정, 학부과정 7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상처리 알고리즘 개발 및 컴퓨터 비전 시스템 설계와 웹 프로그램 개발 등을 활발하게 수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