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우리 대학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는 12월 19일(월)부터 20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틀 동안 신학관 A215호실에서 2008년과 2009년에 양성한 다문화사회전문가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내년도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의 확대와 강사의 역량강화에 기여하고자 법무부의 주관으로 개설되었으며, 대전과 충청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사회전문가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이 이민자를 지원하는데 있어 요구되는 출입국관리법, 국적법,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방향 등으로 이루어졌다.

우리 대학의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는 2007년에 개소하여 지역 내에 거주하는 이민자 대상의 교육 및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해왔고 2008년 법무부로부터 ABT대학 및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이민정책에 대한 연구기반을 구축하기도 하였다.

또한, 올해 사회통합의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산업정보언론대학원에 중부권 유일의 ‘이민다문화정책학과’를 신설하여 대학원생을 모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