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대학 교수간담회
대학 정상화와 교육지표 개선을 위해 협조하기로
김원배 총장은 12월 13일(화) 낮 12시 리베라호텔(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에서 신학대학 교수간담회를 주관하였다.
김 총장은 그 어떤 학기보다도 어렵고 힘들었던 큰 터널을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신학대학 교수님들께서 기도해 주신 덕분으로 가능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고 이에 임동원 학장은 답사 형식을 빌려 그간의 총장님의 마음 고생을 진심으로 위로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임 학장은 대학 정상화와 대학지표 개선을 위해서 신학대학은 대학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중지를 모았음을 전하면서 아울러 (구)신학관 복원문제는 전 동문목사들에 이르기까지 매우 중대한 관심사이므로 신학동문들의 의사를 대폭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를 통해 총장은 내년 9월에 실시되는 대학평가에서 우리대학교의 교육지표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고 향후 신학대학의 발전을 위해서 기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