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일교회 27대 이성호 담임목사 취임예배 축사
김원배 총장은 11월 13일(주일) 오후 3시 30분 대전제일교회 27대 이성호 담임목사 취임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김원배 총장은 축사에서 이성호 담임목사의 취임을 축하하며 1954년 대전제일교회가 원동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릴 때 목원대학교 전신인 감리교 대전신학원으로 장소를 빌려 시작한 은혜를 잊고 있었으며 대전제일교회 역시 목원대학교의 시작이 대전제일교회라는 것을 잊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목원대학교와 대전제일교회가 좋은 관계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대전제일교회는 취임식 예배에 우리 대학교 발전을 위한 특별헌금을 하였고 이 헌금을 본교 구 신학관 복원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하였다.
이날 남부연회 김용우 감독을 비롯한 감리교회의 많은 목사님들과 강창희 전국회원을 비롯한 약 1,000여명의 축하객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며 축하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