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천교회 지광식 목사 신학관복원기금 1,800만원 기부
11월16일(수) 오전 11시 본부 회의실에서 성천교회 지광식목사(신학과 82학번)는 본부회의실에서 김원배 총장에게 신학관복원기금 1,800만원을 전달하였다.
성천교회는 1953년에 설립되었으며 ‘푸른초장 쉴만한물가’라는 영구 표어 아래 2011년도에는 ‘한번뿐인 인생 곧 지나가고, 주를 위해 한 일만 영원할 것이다’라는 연간 표어로 거룩한 샘 공동체가 평안하고, 든든히 서 가고, 진행하는 것을 연간목표로 삼아 교회가 부흥하고 있다.
지광식 담임목사는 본교 신학과 82학번으로 졸업한 뒤 미국 오럴 로버츠 대학에서 목회학박사를 수여 받았으며 올해부터 본교의 특임교수로 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자녀 3명(바울,다위,온유)의 이름으로 3백만원의 신학관복원기금을 기부하여 신학관복원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