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대학 총동문회 임원 초청 간담회
1월 11일(금) 오전 11시 신학관 215호(전희철기념세미나실)에서 신학대학 총동문회(회장 박영준감독) 임원단(11개연회 회장, 총무), 신학대학 교수들 30여명이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
1부에는 최상용목사(총무)의 사회로 유병돈 목사(서기)의 기도에 이어 박영준 감독(회장)의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셨으며 학교를 위한 합심기도와 최승일 감독(전임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2부에는 박영준 회장의 사회로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김원배 총장의 학교상황과 신학대학 동문회에서 학교를 위한 기도와 후원을 부탁하는 인사와 권혁대 위기관리대책위원장의 학교에 대한 세부적인 상황을 설명을 하고 김기련 부총장의 신학대학 동문회에서 학교를 위한 역할에 대해 1. 신학관복원기금 동참 2. 오병이어(목원사랑) 2만구좌 운동 3, 학원선교주일 지키기 운동 4. 성탄헌금의 십일조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여 줄 것을 신학대학 총동문회에 요청을 하였다.
이에 총동문회 회장은 해야 할 일이라 하며 다음 임원회의에서 결정하여 좋은 소식을 전하여 주겠다고 답변을 하였다. 목사님들은 학교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였고 그에 대한 답변을 총장님께서 해주어 오해하고 있던 많은 부분들을 푸는 의미있는 시간과 신학대학 동문회에서 학교를 위해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해야만 한다는 의미있는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