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뿌리축제 중국 홍보단 학교 방문
- 중국 언론사와 문화 예술인으로 구성된 홍보단, 총장 인터뷰와 학교 전경 등 취재
10월 7일(금) 오전 9시 30분 본부 회의실에서는 중국의 언론사와 문화 예술인들로 구성된 ‘제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중국홍보단’이 학교를 방문, 김원배 총장과 간담회를 갖고 중국 현지 언론사들과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또한, 중국홍보단은 우리 대학을 방문한 기념 휘호를 전달해 주었으며, 중앙도서관과 미술대학의 전공 강의실 등을 돌아보며 학교 전경과 수업 장면을 촬영하였다.
김원배 총장은 간담회를 통하여 “우리나라 효문화의 중심인 대전을 방문, 우리 대학을 찾아 오신 것을 진심으로 한영한다”고 인사말을 한 후 중국 CCTV와 인민화보사의 인터뷰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효 문화와 더불어 학교 소개 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였다.
김원배 총장의 인터뷰와 더불어 우리 대학의 소개와 전경 등은 차후 중국 현지에서 한국의 효 문화에 대한 특집방송 시 방영될 예정이다.
학교를 찾은 중국 홍보단은 대전광역시의 초청으로 효문화뿌리축제를 참관하고 촬영하기 위하여 한국을 방문하였다. 중국의 현지 언론사인 인민화보사와 CCTV(중국교육방송국)의 관계자들과 더불어 음악과 미술 등 예술가협회 관계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중국홍보단의 우리 대학 방문과 학교 소개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중국 홍보대사인 정근호씨와 미술대학 정황래 교수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우리 대학을 중국 현지인들에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