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배 총장, 법인 발전기금 2천만원 기부
김원배 총장은 오늘(12일. 수) 오전 10시 대학 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전체 교무위원회에서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박거종 이사장에게 법인 발전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부하였다.
지난달 27일(화)과 29일(목)에 직원노동조합과 교수협의회에서 1년간 교직원의 월 급여 중 5%를 적립하여 법인의 발전기금으로 전달하기로 결의한데 이어, 오늘 김원배 총장이 2천만원의 사비를 털어 법인 발전기금으로 기부하였다.
김 총장은 학교가 어려운 위기에 처했을 때 총장으로써 헌신하였으며 모든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 위기를 탈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