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한광고연합 윤석환 대표, 지하철 광고물 현물 기증
우리 대학 경영학과 85학번 동문 기업인인 (주)대한광고연합 윤석환 대표이사가 약 1억 2천여만원에 해당하는 대전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광고물을 지난 9월 16일(금) 학교에 현물로 기증하였다.
이번에 기증한 광고물은 대전의 22개 모든 지하철 역사 내 스크린도어에 총 367매의 목원대학교 홍보 문구를 게시하였으며, 광고물 제작과 설치에 들어간 5천여만원의 비용도 회사에서 전액 부담해 주었다.
대전 유성구에 사업장을 둔 (주)대한광고연합 윤석환 대표는 금년 4월에도 2천만원의 학교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한편, 이날 김원배 총장과 총학생회 임원, 일반 학생 등 40여명이 22개 역사를 돌며 광고물을 부착하는 자원봉사를 펼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