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배 총장, 2011년 제25차 남부연회 평신도 하계수련회 축사
김 총장, 대학을 위해 기도해 달라 호소하자 세 차례의 박수로 응답 받아
김원배 총장은 8월 27일 오전 9시 40분 대전 한빛감리교회에서 개회된 2011년 제25차 남부연회 평신도 하계수련에 참석하여 축사하였다.
김 총장은 축사는 유인물로 대처하고 대학현황을 대신 보고하겠다고 양해를 구한 뒤, 목원대의 주인은 바로 이 자리에 계신 평신도 여러분임을 강조하고 지금 이 시간부터가 주인인 여러분들의 질책과 격려가 더욱 필요하며 특히 대학법인을 위한 기도가 절실한 때라고 간절히 호소하였다. 이날 총장은 축사 도중 교회를 가득 메운 참석자들로부터 세 차례의 박수를 받는 등 많은 호응을 얻었다.
금번 수련회는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3)’는 주제로 열렸으며 남선교회, 여선교회, 청장년선교회남부연회연합회 공동주관으로 개회되었으며 2천여 명의 신도가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