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계교회, 舊신학관 복원기금 1천만 원 기부
김 총장, 목원대를 위한 기도 부탁
서울 상계교회는 9월 4일(일) 주일 저녁예배를 통해 김원배 총장에게 舊신학관 복원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상계교회는 김원배 총장이 탁월한 지도력으로 대학을 놀라울 정도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특히, 취임 직후부터 구신학관 복원운동을 전개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이러한 뜻에 적극 동참하고자 舊신학관 복원기금 1천만 원을 기부한고 밝혔다.
이에 총장은 주일 저녁예배 ‘명사초청 말씀특강’의 간증설교네 앞서 목원대는 하나님이 세우신 대학임을 상기시킨 뒤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인 모두가 대학 주인이므로 앞으로 주인으로서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상계교회 서길원 담임목사는 우리 대학교 신학과(82학번) 동문으로 대학원 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미래목회포럼 지원단장, 나눔과 기쁨 노원지부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변화로 교회를 성장, 발전시킨 대표적인 영적 리더(Spiritual Leader)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