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배 총장, 시흥 성천교회 간증설교
지광식 목사, ‘구(舊) 신학관 복원 기금’ 1천 8백만 원 약정
김원배 총장은 7월 31일(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 시흥시 성천교회에서 주일저녁예배 간증설교를 하였다. 김 총장의 간증설교는 지난 7월 15일 태국 치앙마이 ‘Holly city 대회’에서 지광식 목사의 공식 초청을 받아들여 성사되었다.
이날 지광식 목사는 ‘구(舊) 신학관 복원 기금’ 1천 5백만 원을 약정함과 동시에 목사님 세 자녀의 이름으로도 3백만 원을 더 기부해 총 1천 8백만원을 약정하였으며 이는 구(舊) 신학관 복원기금 사상 최초로 가족이 함께 참여한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은 희망찬 교회에서 설교를 할 수 있게 허락해주심과 구(舊) 신학관 복원기금을 약정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학원선교에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지광식 담임목사는 우리대학 신학과(82학번) 출신으로 미국 오럴 로버츠 대학 목회학 박사를 수여받았으며, 성천교회는 1950년 3월 설립하여 올해 61주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희망과 은혜가 넘치는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