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배 총장, 대전 충남고등학교 방문
목원대, 연 2백억원의 장학금 조성 계획
김원배 총장은 7월 11일(월) 오후2시 충남고등학교를 방문하고 박상호 교장선생님을 예방했다.
박상호 교장선생님은 목원대가 김원배 총장님 취임이후 지역사회에서 놀라울 정도로 이미지가 높아졌다는 인사말로 맞이했고 이에 김 총장은 교장선생님과 2010년 9월 1일자로 취임일이 같은 인연으로 양교의 우정이 깊어지고 있다고 화답하였다.
김 총장은 목원대가 장학금 70여억 원을 증액하여 년 2백억원의 장학금을 조성할 계획임을 설명하면서 앞으로 우수한 인재를 보내주시면 책임을 다해 교육할 것임을 밝히고 충남고등학교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충남고 김응조 교감선생님과 송인락 3학년부장님이 우리대학에서는 교목실장 기획처장, 교무처장, 학생처장, 입학취업처장, 총무처장, 교양교육원장이 배석했다.
한편, 김원배 총장님과 박상호 교장선생님은 지난해 2010년 12월 3일(금) 충남고등학교에서 초·중등교육과정과 고등교육과정의 연계성이 강화될수록 실질적으로 질 높은 교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