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배 총장, 대전 호수돈여자고등학교 방문
목원대의 입학에서 취업까지의 뛰어난 학사시스템이 널리 알려지길
김원배 총장은 7월 13일(수) 오후 2시 호수돈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임록주 교장선생님을 예방했다.
임록주 교장선생님이 목원대의 우수한 찬양 팀이 해마다 호수돈여고 학생들을 위한 방문공연에 총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자 김원배 총장님은 앞으로 뮤지컬 공연 팀을 비롯하여 교수찬양단에 이르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간담회에서는 호수돈여고 김충일 교감선생님이 “김원배 총장님께서 ‘교수담임제’, ‘0교시, 13교시 무료 토익강좌’, ‘인력개발원 신설’ 등 입학에서 취업까지의 뛰어난 학사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러한 목원대의 입학에서 취업까지의 교육과정이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임록주 교장선생님도 “김원배 총장님이 열정을 가지고 대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니 향후 목원대 발전상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호수돈여고 김충일 교감선생님, 길귀섭 3학년부장선생님, 주금섭 교목 목사님이 우리대학에서는 교학부총장, 대외협력부총장, 교목실장, 기획처장, 입학취업처장, 학술정보처장, 국제협력처장, 산학협력단장이 배석했다.
한편, 임록주 교장선생님은 지난해 12월 8일(수) 김원배 총장님의 예방을 받고 양 교가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교육기관인 만큼 호수돈여고는 목원대를 특별히 환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