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배 총장, 대전 중앙고등학교 방문
목원대 국제학부 신설, 멀티스포렉스관 신축, 유치권 개원 계획
김원배 총장은 7월 11일(월) 오후2시 30분 대전 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최두철 교장선생님을 예방했다.
최두철 교장선생님은 목원대가 대전의 중심에 위치하게 되었다면서 대학의 발전상에 기대가 크다고 맞이하자 김원배 총장님은 양 교가 봉사하는 교육기관으로서 공통점이 많아 중앙고의 교육철학에 관심이 많다고 화답하였다.
김 총장은 목원대의 특성화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국제학부 신설이 진행 중임과 23,140㎡의 부지에 멀티스포렉스관 신축과 9,917.4㎡의 부지에 고품격 유치원을 개원할 예정이라면서 이제 57년 전통의 명문 목원대학교에 중앙고의 우수한 인재를 맡겨달라고 협조를 구했다.
이 자리에 배석한 김성호 3학년부장선생님은 동문(국어교육과, 77학번)으로 목원대에서 김원배 총장님을 비롯한 주요보직교수들이 중앙고를 방문한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동문의 한 사람으로 총장님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대학의 교목실장, 기획처장, 교무처장, 학생처장, 입학취업처장, 총무처장, 교양교육원장, 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