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특강 실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6월 7일(화) 우리 대학을 방문하여 대학원 최고경영자(CEO)과정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은 저녁 7시부터 시작하여 1시간 30분 동안 우리 대학 건축도시센터 화상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김원배 총장을 비롯한 본부의 주요 보직자들과 CEO과정 원우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염 시장은 특강을 통하여 대전이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교통의 중심지이자 제2의 행정도시일 뿐만 아니라, 국민이 뽑은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음을 강조하였다. 이어, 과학벨트의 대전 유치 확정으로 괄목할만한 경제성장과 고용인력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HD드라마타운 유치와 대전CT(Culture Technology)센터의 개관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서 문화 예술과 첨단과학을 융합한 대전의 새로운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전 경제의 활성화를 통하여 사람이 모이고 돈을 버는 도시를 구현함과 동시에 첨단 의료 관광을 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대전형 복지 모델의 기본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 인근의 도안 신도시 개발과 인구 유입에 따라 도안동과 원신흥동 일대에 50만㎡ 규모의 생태호수공원이 조성되어 자연학습 시설과 체육문화 시설, 휴양 및 레져의 집적화에 따라 새로운 대전의 명소로 부각될 것이며, 최대의 수혜자는 목원대학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