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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배 총장은 4월 24일(일) 오전 11시 30분 부평제일감리교회(인천시 부평구 소재)에서 부활주일 감사예배 설교를 하였다.

김 총장의 부활주일 감사예배는 ‘부활은 희망이다’ 라는 주제로 불의에 사고로 주위의 탄식과 절망을 자아냈던 이지선양의 기적과 같은 삶의 희망과 용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인류의 희망임을 믿음으로 고백해주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하였다.

인천 부평제일감리교회 이천휘 담임목사는 신학대학 동문으로 감사예배 후 (구)신학관 복원기금 1천만을 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