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배 총장, 교육시설 부지조성공사 4차 시찰
김원배 총장은 4월 13일(수) 오후 4시 부지조성 공사현장을 시찰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지난해 12월 17일 착공한 교육시설 부지조성공사는 벌개제근(벌목을 한 후 나무뿌리부분 제거) 공정은 올해 1월 중순에 완료되었으며 현재는 토사반출이 진행되고 있으며 공정률은 55%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 총장은 공사 현장 관계자 및 관리처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공사 소음의 영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신학대학에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안전 공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양호승 관리처장은 현장 설명을 통해 8월 13일이 공사완료 예정일이나 이곳에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겠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