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 도안신도시 생태호수공원 조성사업 현장 설명
우리 대학 김원배 총장과 본부 보직자들은 3월 30일(수) 오후 2시 30분에 염홍철 시장과 LH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우리 학교 주변에 조성되는 ‘도안신도시 생태호수공원’ 조성사업에 따른 현장 설명을 들었다.
도안신도시 생태호수공원은 염홍철 대전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서구 도안동과 유성구 원신흥동 일대의 농경지를 활용, 올해부터 국비를 투입해 생태습지(갑천저류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도안 신도시와 월평공원 앞을 흐르는 갑천 사이에 위치한 50만㎡의 습지와 농경지에 생태습지와 자연학습시설, 체육문화·휴양·레저시설을 포함한 호수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