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김원배 총장은 3월 18일(금) 오전 10시~11시 한남대학교 취업훈련실 D전용강의실에서 ‘지금이 중요하다, 신문을 읽자’ 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김 총장은 특강을 통하여 한남대 취업 교양과목으로 개설된 ‘신문읽기와 경력개발’ 강좌에서 학생들에게 신문읽기에 대한 장점을 설명하였다.

김 총장은 특강에서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데 충실했다”면서 “성공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있어서 신문이 많은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또한, “신문에는 생활에 필요한 최신 정보부터 시작해 현시점의 시류와 문화 등 인생을 살아가는 교훈이 담겨 있는 만큼 신문을 잘 활용하여 여러분도 성공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생생한 정보와 교훈이 담긴 신문을 자주 읽음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 1학기부터 개설된 한남대학교 ‘신문읽기와 경력개발’ 취업 교양강좌는 (사)대전언론문화연구원 신문읽기운동본부가 후원한다. 우리 대학은 임도혁 조선일보 대전충남취재본부장이 주당 3시간씩의 강의를 맡는다. 특강 강사로는 김원배 총장을 비롯, 김형태 한남대 총장, 신수용 대전일보 사장, 조성남 중도일보 주필, 김선미 디트뉴스24 편집위원, 서울경제 박희윤 차장 등이 강사로 나서게 된다. 또한, 김원배 총장과 한남대 김형태 총장은 양쪽 대학에서 교차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