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김원배 총장은 3월 2일(수) 오후 4시 30분에 사범관(U관) 316호실에서 열린 ‘학군협력실(문무관)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원배 총장과 강용찬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이상돈 육군군수사령부 사령관(현역 중장)과 김기성 목원문무회 회장(예비역 중장), 김대현 부회장(예비역 소장), 김영철 부회장(예비역 준장) 및 문무회 임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군협력실’을 개소하였다.

지난해 12월 22일(수) 우리 대학교는 육군군수사령부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자매결연에서는 양 기관 간의 교수․연구․봉사분야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 군사학 관련분야의 최신 기술정보 및 학술교류 증진,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 군수 관련 물류전문가 양성, 정기적 상호 방문을 통한 우의 도모 등에 대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지난 2009년 6월에는 군(軍) 출신으로, 우리 대학교의 학부 및 대학원의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모임인 ‘목원문무회(회장 김기성, 예비역 중장)’를 결성하였다. 목원문무회는 모교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및 홍보, 학․군 교류지원 및 추진, 후배양성과 진출을 돕기위한 목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육군군수사령부와의 자매결연과 목원문무회의 구성에 따라, 우리 대학교와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학군협력실은 사범관(U관) 316호실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군 협력을 위한 토의 공간과 임원회의를 비롯한 각종회의 및 세미나, 문무회원들의 상호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