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방송사 사장 본교 방문 및 간담회 가져
오늘(16일, 수) 오전 11시 40분에 중앙일보 방송사 남선현 사장과 홍병기 대외협력담당관, 신태은 기술총괄담당관, 김상우 사회협력부단장, 임현욱 보도기자, 김방현 담당기자 등 6명이 우리 대학을 방문하였다.
지난해 12월 정부의 미디어 종합편성에서 타 언론사를 제치고 1위에 선정된 중앙일보 방송사는, 지난 2010년 10월에 우리 대학교와 방송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중앙일보 방송사가 종편에 선정되기 까지 우리 대학의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자 이루어진 것이다.
이 자리에서 남선현 사장은 김원배 총장에게 우리 대학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는 말씀 전달과 함께, 중앙일보 방송사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술총괄 담당관은 우리 대학 영화학부의 스튜디오와 편집실, 미디어실 등을 직접 둘러보고 우수한 기자재와 실습시설에 대하여 대단한 만족을 표하였다.
이어 중앙일보 방송사가 마련한 오찬장으로 이동, 간담회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는 김원배 총장과 강용찬 교학부총장, 김기련 대외협력부총장, 허흥호 경영전략실장, 황혜진 영화학부교수, 현승훈 영화학부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김원배 총장은 “향후 양 기관간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하여 우리나라 방송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