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배 총장, 천안지역 신학대학 동문목회자 간담회 가져
김원배 총장은 1월 14일(금) 오전 11시 천안신광교회에서 신학대학 동문 목회자 45명을 대상으로 학교 발전계획 브리핑과 함께 특강을 하였다.
민수기 14장 28절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는 성경을 인용하여 ‘인생의 핸들은 말이다’는 제목의 특강을 통하여, 본문의 말씀에서 ‘말의 힘’을 깨닫게 되었고 이 말씀으로 인해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의 인생이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으며 이 말이 기도로 변해 목원대 총장 취임 후에는 하나님께 말로 기도하는 것마다 선한 모습으로 응답받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특히, 김원배 총장은 구(舊)신학관 복원계획을 설명하고 기금 모금운동에 동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하였다.
이에 천안지역 목회자들의 많은 호응으로 하늘중앙교회 유영완 담임목사가 3,000만원을, 천안교회 엄재용 목사가 600만원을 약정하는 등,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4,100만원의 복원기금을 약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