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승 처장, 유창도 과장 ‘구(舊) 신학관’ 복원 기금 각 70만원 기부
공로상 상금 전액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해 구성원 감동
1월 3일(월) 시무식에서 거행된 공로상을 수상한 양호승 관리처장과 유창도 시설과장이 부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구(舊) 신학관’ 복원 기금으로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1월 4일(화) 오전 11시 본부회의실에서 거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총장은 우리대학교 10년 숙원사업인 교육시설 부지조성사업에 대한 공도 지대한데 오늘 기탁된 상금 전액은 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감동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양호승 관리처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오늘의 작은 성의가 우리대학교의 상징이랄 수 있는 구(舊)신학관 복원사업에 나름의 촉매가 되길 바란다"면서 발전기금 조성이 활발해 지길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전달식에는 교학부총장, 대외협력 부총장 등 보직교수 전원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