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식 교수,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및 한국정보기술학회 5대 회장 취임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고대식 교수가 지난 12월 31일(금) 행정안전부장관상(장관 맹형규)을 수상하였다.
또한, 1월 3일(월) 한국정보기술학회 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고대식 교수는 정부통합전산센터의 자원통합구축관련 자문교수로 활동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마스터플랜 수립과, 플랫홈서비스 시범구축에 대한 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운영하는 IOT기술위원회 위원장과 H/W 자원통합구축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운영중인 스토리지 백업 연구반의 위원장을 맡으면서 IT자원의 상호 운용성 시험 기준 제정과 효율적인 스토리지 운용 및 백업방안에 대한 자문과 관련 신기술 적용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고대식 교수는 한국정보기술학회 5대 회장으로 취임, 올 1월부터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2002년 설립된 한국정보기술학회는 국가 정보산업을 뒷받침하고 관련 학문을 연구, 그 결과를 국민에게 전파하는 순수한 정보산업관련 학술단체이다.
정보기술 관련전문가인 대학교수와 IT산업현장의 기술인력 등 약85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중견학회로 연 12회의 등재지 논문집발행과 메가급 국제컨퍼런스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한편, 1989년 9월 목원대에 부임한 고대식 교수는 목원대 학술정보처장, 한국통신학회 이사, 중앙공무원교육원 초빙강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국회신성장동력산업위원회 산하 NewIT분과위원장, 국내 IT인프라 발전을 위한 KSN포럼의 수석부의장, 정부통합전산센터 및 산림청의 정보화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