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센터장 이희학)에서는 24일(수)과 25일(목) 양일에 걸쳐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2010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평가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 지정한 전국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전국 사회통합프로그램 76개의 운영 기관별 우수 사례 발표와 운영 성과에 대한 논의,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사회통합정책 추진실적 및 개선방안 발표, 2011년도 법무부 사업계획 등이 다루어졌다.

또한, 25일(목)에는 강용찬 교학부총장이‘다문화 시대와 한국의 역할’이란 주제를 가지고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참가 운영기관 간의 소통과 상호 교류는 물론, 향후 건강한 다문화사회 기반 조성, 사회통합프로그램의 안정적 추진방안 등 국익을 위한 이민정책 의제 도출 등에 중점을 둔 워크샵이다.

본 워크샵의 주요 참석기관으로서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와 출입국사무소 담당자, 한국외국어대학 등 20개 대학 다문화관련 교수진들과 전국 76개 운영기관 관계자, 한국이민정책발전재단, 이민통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