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과 「제4회 교구전」
사범대학 유아교육과(학과장 한선아)는 어제(14일, 화) 11시 교내 채플 1층 로비에서 ‘제4회 교구전(展)을 열었다.
이번 교구전은 ‘자연을 담은 교구(natural education instrument for young children)’라는 부제로 16일(목)까지 유아교재 및 교구를 전시, 판매하고 있다.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전공 수업을 통해 배운 유아의 특성과 흥미를 고려하여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교구를 영․유아의 다양한 발달에 맞추어 생활영역인 언어, 사회, 표현, 탐구, 건강영역으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격년으로 이루어지는 전시회인 만큼 2년에 걸쳐 만든 교구를 모아 총 115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교구전의 부제는 ‘자연을 담은 교구’로 영유아들의 오감을 자연의 소재와 감성으로 자극하는 교구들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다.
한편, 전시된 교구는 유아교육기관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한 기관 당 3점씩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