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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정보통신지역혁신센터에 16일(화) 오후 2시 대전광역시청 김홍갑 행정부시장이 방문해 강희조 센터장으로부터 센터의 현황, 장비활용 및 연구개발과제 수행 등에 대한 설명과 센터 내 입주기업들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대전광역시청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경기 활성화 종합대책 중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기업체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 방재정보통신지역혁신센터(RIC)의 그동안의 성과와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센터와 기업의 혁신역량을 촉진하는데 있어 대전시의 역할 수행을 위함이다.

김홍갑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식경제부와 함께 방재정보통신지역혁신센터가 추진 중인 U-City에 기반한 방재정보통신분야의 융합과 클러스터 조성계획에 대해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여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광역시청 방문에는 배기홍 경제협력관, 김성철 기업지원과장, 최영방 주무관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