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 생활격려금 전달식
3일(수) 오후 2시 목원대학교회(김홍관 목사)로부터 한국남성과 결혼한 여성가운데 생계가 곤란한 여성결혼이민자에게 한국생활격려금으로 사용해달라는 지정기부금을 받게 된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는 교육생 강금자씨(베트남)와 체렌수렌씨(몽골)에게 각각 격려금을 전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성순 교수는 "국내 유입된 이민자 대상의 체계적인 교육과 연구를 병행하여 그들로 하여금 지역내에서 내국인과 건강하게 살아갈 수있는 기반을 조성함은 물론 사회통합을 위한 기부문화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