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사회전문가 "한국사회이해" 전문과정 개강식 가져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센터장 이희학)는 지난 10월 31일(토) 다문화사회전문가 및 유관기관 근무자 대상으로 <한국사회이해> 전문과정을 개강식을 가졌다.
본 과정은 법무부의 이민자의 국적취득과 연계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의 정착화하는데 있어 요구되는 교과목으로 관계자들에게 보수교육 차원으로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한국문화의 이해, 이민자를 위한 법률의 이해, 교안작성 및 교수법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됐고 총 6주간(10.31-12.5)에 걸쳐 실시된다.
본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은 향후 법무부 주최의 다문화사회 2급 전문가로 지원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 이민자들에게 한국사회 문화를 보다 정확하게 가르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법무부 지정 전국 다문화이해 증진 및 사회통합 지역거점대학(ABT대학, 20개) 가운데 16개 대학에서 각각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