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전공기업 "하이안 세라믹" 발전기금 일천만원 기탁
지난 9일(월) 미술대학 도자디자인학과 황용식 교수와 안병국 교수는 학교 대외협력본부를 방문, 학교 발전기금으로 일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금번 기탁금은 2007년도에 학교 내 전공기업으로 설립된 “하이안 세라믹”에서 그 동안의 수익금을 매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한 것의 일환으로, 금년도 수익금의 전액을 기탁한 것이다.
이 기금은 도자디자인학과 학생들과 미술대학 학생을 위한 지정기탁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황용식, 안병국 교수는 이 자리에서 “2010학년도에는 더 많은 발전기금을 조성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마련해 주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도자디자인학과 내에 창업한 전공기업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모범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 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