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정보통신지역혁신센터 개소식
지난 17일(수) 오전 11시 방재정보통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허원배 이사장, 이요한 총장, 목원대 관계자를 비롯한 지식경제부, 대전광역시,유관기관 및 참여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식경제부로부터 방재정보통신분야 지역혁신센터사업에 선정된 목원대는 10년간 206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방재정보통신 관련 연구개발, 장비구축, 기업지원 및 인력양성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방재정보통신센터는 이미 지난해 11억10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현재 교수 및 연구원 9명, 행정인력 5명이 상주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