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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희망을 만드는 이야기

작성자김** 등록일2009.07.21 조회수2198

36.5℃! 희망을 만드는 이야기
저소득 취약계층주민을 위한 인문학 무료 강좌 실시
보건복지가족부지원 2009년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으로 목원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와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가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대전광역시 서구의 지원으로 「36.5℃! 희망을 만드는 이야기」자활사업 참여주민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다.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인 실업 청년일자리 확대와 취약한 사회서비스 개발, 확충으로 국민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 사업의 대상자는 대전광역시 서구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법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도시가구 평균소득 100%미만의 시민으로 철학, 역사, 예술사, 문학과 작문, 자산관리 등의 인문학 강좌를 월 4회, 16시간씩 총 96시간을 7월 13일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저소득주민의 자아존중감 향상 및 삶에 대한 긍정적 가치 회복을 통하여 자활의욕을 고취시켜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이윤화 교수(사회봉사지원센터장)는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인문학 강좌 제공은 정신적 빈곤 치유 및 사회와 자아를 재발견함으로 삶의 주인으로서 건강한 삶을 만드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36.5℃! 희망을 만드는 이야기」는 저소득주민 150명에게 7월 13일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며, 청년실업자 40여명에게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