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독 감리교회 선교협의회
신학대학 교류협력 방안 논의
제1회 한독 감리교회 선교협의회가 ""신학대간 교류""를 주제로 독일 로이틀링엔 소재의 감리교 신학대학에서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렸다.
이번 선교협의회에서는 한국 감리교회 지도자와 독일 한인교회 지도자 및 독일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가능성의 타진과 양국 신학생들의 목회실습 방안들이 논의됐다.
목원대 신학대학원장 이희학 교수는 "독일 지역서 목회하는 한국인 목회자들의 지위를 제고하고 독일 감리교회와의 교류를 정기적으로 열어갈 수 있게 됐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