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취업지원 협약
목원대- 리베라 호텔 협력 협약
목원대(총장 이요한)와 리베라호텔유성(대표이사 박길수)은 13일(수) 오전 11시 목원대 본부 회의실에서 청년실업 해소와 고용시장 안정 및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인력 공급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에 관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취업관련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 ▷ 직장체험 등 정부지원 정책사업 공동 운영, ▷ 현장 실습 및 인턴제 위탁 운영, ▷취업희망자 구직관리 및 진로지도 공조, ▷ 인력 채용시 우선권 부여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목원대 서비스경영학부 관광경영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실무현장에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역량 있는 해당분야 전문 인력을 얻고자 하는 기업의 요구와 구직난이 심화되는 환경 속에서 전공분야의 성공적인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의 요구가 적절하게 조화된 상생의 목표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과 학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베라 호텔은 학생들에게 인턴 및 실습기회를 제공하여 현장 경험 및 근무경력을 형성케 하고 일정기간 연수 후 우수한 인력은 바로 정식 직원으로 전환 채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