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목원대학교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는 지난 20일(토) 오전 9시부터 신학대학에서 대전․충남에 거주 40여명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여성부, 법무부, 보건복지가족부가 공동주관하는 국제결혼 정보제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건강한 국제결혼을 위한 결혼 예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제결혼을 하는 내국인들의 피해사례를 예방하고 건강한 결혼생활을 영위케 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강의내용은 세계화와 국제결혼, 다문화사회와 양성평등, 국제결혼과 법률, 관계와 소통, 국제결혼의 준비와 비전, 국제결혼의 사레발표 등으로 이뤄지며 강사진은 이성순(목원대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 교수), 정용섭(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계장), 최현숙(예산결혼이민자센터 센터장), 이영희(대전가정법률복지상담원 대표), 정남일(광주여성발전센터 전문상담원) 씨 등 다문화관련 각 계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고 총 9시간 교육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