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여자축구팀 클럽축구 준우승
목원대 여자축구팀(감독 김대경 교수)이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제3회 2008 여자 대학생 클럽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자치했다.
목원대 여자 축구팀은 전국 대학 16개팀이 참가해 지난 8일(토)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해 준우승이라는 쾌거와 함께 상금 백만원을 탔다.
특히 축구팀의 박은정(스포츠산업과학부 1학년)선수는 대회 5골을 넣어 득점왕에 올라 트로피와 상금 이십만원을 맡았다.
목원대 여자 축구팀은 순수 여자축구 동아리로 지난 10월 일반 학생들을 상대로 모집공고를 거쳐 24명의 선수를 선발해 한달간 연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