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목원대, 방재정보통신 지역혁신센터
『지식경제부 지역혁신센터(RIC) 사업선정』
10년간 국비 73억원 지원 받아...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방재정보통신 지역혁신센터(센터장 강희조 교수)가 지식경제부로부터 대전,충청지역 유일하게 2008년도『지역혁신센터(RIC)』로 선정되어 향후 10년간 73억원의 국비와 지자체 및 기업체의 출연금 등 총 사업비 205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

방재정보통신 산업은 무선네트워크 및 정보통신, 센서기술 등의 융.복합화에 의한 차세대 新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재난방지에 따른 인명손실을 최소화하고 복구비용 절감에 따른 재난관련 예산절감 등의 효과 외에 IT를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연매출 1,000억원 규모의 스타기업 탄생은 물론 차세대 지능형 방재시스템을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세계적인 혁신클러스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혁신센터는 밀착형 수요조사에 의한 고가장비구축 및 방문형 장비지원서비스 등을 통하여 방재정보통신분야의 신기술개발과 전문인력양성, 창업지원, 개발기술의 사업화 등을 수행하게 된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목원대는 유성구 탑립동 대덕테크노밸리내에 사무실, 연구실, 장비실, 관제실, 세미나실, 교육실, 비즈카페 등이 들어서는 연면적 1,166㎡ 규모의 건물을 매입해 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목원대학교는 지난 2004년 대전지역 유일하게 NURI 사업 3개 사업단에 선정되었으며 특히 「첨단영상.게임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은 중심대학으로 선정되어 년간 30억원씩의 국비를 지원받고 있는 등 대규모 국비지원 사업을 유치하며 활발한 산학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